본문 바로가기

아내를 위한 음식

송년회 겸 지인들 확대한 썰(미소항정구이, 동태탕, 오징어볶음,)

반응형

<2019년 12월 글>

 

 

지난주에 일본에서 일하는 친한 친구가 한국에 들어왔어

 

와이프가 다시 한국 나가기 전에 집에 초대하자 그래서 집에 초대를 했는데

 

갑자기 부부한팀과 친구 한 명이 따라붙어서 본의 아니게 파티가 되었다....

 

 

 

그래서 미소항정구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재워뒀어... 한 3시간...

 

 

남아있는 알로 끓일 동태탕 시즌2도 준비하고

 

 

금징어 볶음도 준비했지...

 

 

미리 이렇게 재워두고 오면 볶을라고 냉장고로 ㄱㄱㄱ

 

 

잘 끓여진 동태에는 저번과 똑같이 알을 넣고

 

 

또 쑤깟을 올려서 마물

 

 

약속시간 30분 전에 잘 재워진 항정을 꺼내서

 

 

에어 후라이어에 넣고 185도 위이 이이이 잉ㅇㅇㅇㅇㅇㅇ

 

 

 

애들이 도착했으니 오징어를 볶아서는

 

 

한상 차려 주었다ㅏㅏㅏㅏㅏㅏㅏ

 

 

 

내 닭도리탕은 비주얼이 항상 왜 이 지랄 일까?

 

 

 

금징어 볶음은 가격 때문인지 실패하지 않았고

 

미소 항정도 많이 맛있게 되었음

 

순식간에 21도짜리 대장부 10개를 처먹었다..

 

정말이지 ㅊㅁ놈들이 아닐 수가 없어 

 

내 주변은 다 알 중이들 뿐이거든...

 

 

아무튼 연말도 이런저런 이유로 와이프를 전나 확대시켰다

 

우리 게붕이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고, 2020년도 작심삼일 100번 설정해서 한해를 잘 보내도록 하자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