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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매운탕

이시국에 와이프 면역력 증진시킨 썰(감자탕, 조기매운탕, 오이소박이) 그간 내 노력과 더불어 코로나 재택근무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확대된 와이프가(내 눈엔 한참 멀었었는데 쒸익쒸익) 갑자기 다이어트를 시작한 바람에 그간 글이 좀 뜸했어. 아직도 우릴 기억해 주고 있다면 아리갓동고자이만수 ㅠ 이번 글들은 내 욕망에서 비롯된 음식들이 좀더 많은 거 같아 그 첫번째로는 감자탕이야 시장에서 한근에 3천 원에 파는 돼지등뼈를 볼 때마다 감자탕은 왜 3만 원이 넘는 외식이 되었을까 싶었거든 그래서 제가 한번 만들어 보려고 등뼈를 사왔읍니다... 2Kg쯤 되는 양이었던 듯. 어디서 보니까 미온수+막걸리에 담가두면 핏물이 금방 잘빠진다고 하던데 아몰랑 조까고 시발 그냥 수돗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고 팔팔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아줬다가 건졌어 그리고 된장과 파양파를 넣고 한 시간 푹 고.. 더보기
이시국에 와이프 면역력 증진시킨 썰(동파육, 조기매운탕) 최근 주중에 반주하는 습관을 좀 줄여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메인 음식 하는 횟수와 함께 글 쓰는 빈도가 작아져버렸지 뭐야... 아무튼 오랜만이야.. 다들 킹 시국에 몸조리들을 잘하고 있는 거지? 와이프는 평소에 감기 따위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 항상 걱정을 하게 만든단 말이지... 이 시국엔 더욱더... 예방에는 면역력 높이는 게 최곤데... 면역력엔 당연히 고기죠 쉬바... 삶을 예정이지만 마이야ㄹ르를 위해서 프라이팬에 한 번 그슬렸어 그리고는 대충 풀 같은 거 넣고 삻았지.. 50분 정도 삶았어 사이즈 때문인지 저건 하나 안 하나 똑같았음 ㅋㅋㅋㅋㅋㅋ +1 부적 +1 설거지 거리 돼지고기를 삶을 때는 보통 1시간 반 이상 삶는 편인데 오늘 와이프 먹일 음식은 보쌈이 아니기 때문에 이쯤에서 건져주었어 그리..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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