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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게탕

제철음식으로 와이프 확대하기(새우소금구이, 꽃게탕) 10월이 다가오면 뭐다? 응 숫꽃게 철이야~ 아는 분께 소래포구 근처 히든 식당 연락처 받아서 1킬로 2 미 2.5만에 구입(당일배송) 내 강냉이보다 더 칫솔질 잘해주고 똥도 빼주고 등딱지 밑으로가게 15분 찜찜 같이 사온 25미 1.8만 생새우를 회로 먹고싶었지만 참고 에어프라이어에 소금구이 해서 잘 익은 게 새끼랑 한상 차렸음 알이 없어 허전하지만 제철 꽃게의 영롱한 내장을 영접했다 다리살 수율 ㅁㅊㄷ 몸통 살을 수율 95%는 나왔던 거 같아 입에서 녹아 시바 마무리는 게딱지와 다리 끊어진 거 남겨놨다가 라면으로 메챠쿠챠 했다.. 더보기
제철음식으로 와이프 확대한 썰(꽃게탕, 오징어튀김) 내가 회사에서 일이 좀 일찍 끝나는 바람에 마트 구경 갔는데 금징어 선도가 괜찮아 보이는 거임 그래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서 제철 맞은 숫게새끼가 꼼지락거리면서 꼴아보네 마리당 3천3백 원이길래 세 마리를 집었다. 근데 그 많은 게들 중에 암게가 딱 두 마리가 보이길래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집었는데 후회했다... 암튼 두마리 7천 원짜리 금징어부터 뭘 할까 고민 고민하다가 일단 해체를 시작했음 개붕이 몸통 쪽으로 손을 넣고 걸리적거리는걸 툭툭 끊어주고 쑥 뺐음 오징어는 손질이 쉬운 편이니.. 열고나니 내장이 너무 신선해서 내장요리를 하고 싶었는데... 그런 쪽으론 질색을 하는 와이프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버렸다... 얼려둘걸 그랬나 싶네.. 암튼 뭐 어디서 본 대로 대충 석석 썰어서 몸통에 붙은.. 더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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