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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달 전 주말에 에 와이프님 손님이 한 열 분오 시기로 함
그래서 며칠 전부터 메뉴 선정하고 장보고 했음
당일날 미리 해도 되는 거부터 시작함
조개탕 하려고 바지락 만 원어치 샀더니 마을 잔치 클라스가 나옴 ㄷㄷ
간단하고 미리 해도 되니 끓여둠
이마트에서 닭 손질된 거 사 와서 전분가루 묻히고 튀김
유린기가 될 거임
준비하다가 다 집어먹음 ㅋㅋㅋㅋ
다른 거 하다 보니 수육이 다됨
된장 파양파 후추 등등 잡내 없앨 거 다 넣고
강 중 약 각각 15분 10분 10분 하고 불 끄고 5분냅둠
상격살 2킬로 양 후들후들...
자르기 위해 좀 식혀둠
이건 내가 좋아해서 자주 하는 거 ㅋㅋㅋ
코스트코나 스타필드 가서 연어한팩 사 오면 게임 끝남
갈 시간 없으면 온라인도 꽤 좋다. 키로 3만 원선
부위 나눠서 대충 사시미 치고 보기 좋게 담으면 끝 ㅋㅋㅋ
진짜 잘 팔린다
유린기는 요렇게까지만 해놓고 먹기 직전에 소스 뿌리면 됨
우린 모두가 바삭 충이니까
수육도 얼른 썰어주고
와이프께선 샐러드 파스타와 부추전을 하셨음
수육 친구는 김치지...
엄마 집에서 뿌려왔던 김장김치
다들 소리쳤던 비주얼
한 다섯 시간을 주방에 있었던듯..
수육이 좀 식어서 퍽퍽했던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한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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